하나부터 열까지 친환경에 신경썼다, 필립스 TV 에코노바(Econova)
유럽 시장이 다른 어떤 지역보다 친환경과 신재생 에너지에 관심이 많고 제약도 많다는 건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그만큼 유럽 시장에 판매하기 위해서는 친환경에 힘을 쏟은 제품으로 경쟁을 펼쳐야 한다는 얘긴데유럽에서 잔뼈가 굵은 필립스가 최근 출시한 TV 역시 이런 친환경에 날을 세운 제품이다. 에코노바(Econova)라는 이름의 이 LED TV는 유로피언 그린 EV 2010-2011의 수상작답게 인상적인 친환경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이를테면 42인치 모델이지만 LED를 택해 전력소모를 줄이고 있고 에코 모드에서 사용할 경우 전력 소모가 40W 수준에 머문다고 한다. 또 리모콘도 태양광을 활용해 스스로 전기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재생 알루미늄 패널 등을 활용해 TV의 소재면에서도 친환경의..
N* Tech/Device
2010. 11. 1. 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