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비보워치(VivoWatch), 피트니스 최적화에 10일 가는 긴 배터리 사용 시간을 자랑하다...
스마트워치로 대표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에서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는 배터리 사용 시간일 겁니다. 스마트폰 만큼은 아니지만, 운동 상태 측정부터 심박 센서 등을 활용해 사용자의 일거수 일투족을 확인하고 그 정보를 데이터화해 스마트폰이나 클라우드에 전달해 적절한 대응을 하기 위한 일련의 작업을 위해 스마트워치는 늘 깨어있어야 하니까요. 스마트워치 구입의 발목을 잡는 배터리 사용 시간을 10일로 늘렸다는 비보워치... 하지만 그런 당연함이 만족되고 있냐고 하면 꼭 그렇지는 않아서 길어야 2일, 짧으면 채 하루도 가지 않는 짧은 배터리는 스마트워치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발목잡는 주요한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아직 스마트워치가 그 만의 온전한 가치와 만족도를 끌어내지 못하는 상황에서 배터리까지 금방 충전을 해야 ..
N* Tech/Device
2015. 4. 22.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