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만 : 1 세계 최고를 꿈꾸는 소년 소녀들... LG전자 모바일월드컵 관람기
세계 최고의 엄지족을 찾아서... 2009년 13개국 600만명 참가, 올해는 24개국에서 참가하고 우리나라에서만 260만명이 예선에 참여한 세계적인 대회. 바로 LG전자가 주최하는 모바일월드컵 이야기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손가락, 문자왕을 뽑는 이 경기는 각국의 예선 후에 내년 1월 뉴욕에서 결승을 치룬다. 지난 일요일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는 모바일월드컵 한국 대표를 선정하는 대회가 열렸다. 문자만 빨리 보내도 도전해볼 수 있는 대회이다보니 경쟁률은 하늘을 찌를 듯 높았지만 8강에 오른 도전자들 모두 나름 쟁쟁한 실력을 가진 멤버들. 그중 최고인 260만 : 1을 뚫은 국가대표는 누가 됐을까? 세대를 아우르려는 시도... 대회 시작을 앞둔 6시에 조금 못되서 도착한 행사장은 이미 사람들로 가득했..
N* Tech/Device
2010. 8. 31.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