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을 점령하러 우리가 왔다~~!! 소금과 후추 로봇(SALT & PEPPER BOTS)
지구를 점령하겠다고 저멀리 두꺼비 성운 케론성에 날아온 개구리 중사 케로로 일행. 허나 그들은 지구 점령은 커녕 한별이네 집 청소나 식사 준비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 뿐이다. 그렇다면 이 앙증맞은 로봇 형제는 지구의 식탁을 어떻게 점령해갈까? 뭐 애초에 점령할 생각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범상치 않은 포스의 앙증맞은 로봇 형제... 소금, 후추 로봇(SALT & PEPPER BOTS) 이 녀석들의 정체는 그 이름에서 읽히듯 소금과 후추통이다.-_-;; 깜찍한 몸체에 소금과 후추를 듬뿍 담고 있다는 이야기다. 디자이너 마크 오웬스(Marc Owens)의 작품인 이 로봇 양념통 형제는 생김새 이상의 기능도 담고 있는데... 바로 태옆의 힘으로 -_- 걷기까지 한다는 것. 한 세트의 가격은 2..
N* Culture/Design
2009. 12. 25.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