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여행] 어떤 메뉴라도 꽂혀있는 꼬치의 비밀... 타파스집 빌바오 베리아...
타파스(Tapas)라고 하면 국내에서도 맛볼 수 있는 스페인의 작은 요리들인데요. 보통은 애피타이저의 일종으로 본 메뉴를 맛보기 전에 입맛을 돋우는 정도지만 스페인에서는 아예 별도의 메뉴로 타파스만 파는 곳들이 적잖더라고요. 꼬치가 꽂혀있는 스페인의 타파스 전문점... 저희가 묵었던 호텔 근처이자 까세드랄 옆에 있던 빌바오 베리아(BILBAO BERRIA) 역시 그런 타파스 전문점 중에 하나였는데요. 보통 저녁 식사(거의 밤 10시쯤) 이전에 친구들을 기다리거나 간식처럼 이 곳을 찾는다고 하더군요.-_- 그래서인지 저희가 있었던 8시 즈음엔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9시쯤 나오려고 하니 슬슬 대기자가 생기더라고요. 아무튼 이 곳은 타파스 전문점 답게 참으로 다양한 타파스를 만날 수 있는 곳인데요. 빵과 생선..
N* Life/Travel
2013. 3. 8.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