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4S의 혁신이라는 시리(SIRI), 한국서는 애플 스토어 꼴나지 않을까...?!
아이폰 4S가 등장했을때 많은 이들이 기대에 못미친다고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애플 마니아들이야 언제나처럼 지극한 지지 의사를 보였지만 4인치 이상으로 커진 화면을 탑재했다는 아이폰 5의 소문을 믿고 있던 이들에게 아이폰 4와 같은 아이폰 4S는 실망감을 주기 충분했죠. 실망감을 안겨준 아이폰 4S... 하지만 예약 판매가 시작되자 12시간만에 20만대가 판매됐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분위기 반전이 일고 있군요. 이런 반전에 아이폰 4S 발표 직후 찾아온 스티브 잡스의 죽음이 판매에 끼친 영향을 무시할 수 없기에 순수하게 아이폰 4S가 대중의 기대를 회복했다고는 아직 생각치 않고 있는데요. 이런 실망에는 아이폰 4S가 전세대 모델에 비해 제한적으로 개선된 점을 꼽고 싶습니다. 듀얼 코어로 빨라진 프로세서..
N* Tech/Device
2011. 10. 10. 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