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속까지 다 보여주는 안내판 콘셉트... X-Ray Train Vision
난 지하철을 좋아한다. 워낙 여러 노선이 있어 내가 새로운 곳을 찾아갈때는 조심스러운 버스보다 몇번의 환승으로 큰 지연 없이 목적지까지 데려다주는 시민의 발 지하철이 맘에 들기 때문이다. 월 정액 요금제가 있다는 것도 맘에 들고...ㅎ 그렇게 지하철을 주로 이용하다보니 환승시 어떤 칸의 몇번째 문으로 타는게 더 효율적인지 등을 꼭 챙기는 편인데 지하철역 안에 설치된 안내판에 역에 언제 다음 열차가 도착하는지 알려주고 있어 편하지만 이런 부분까지는 챙겨주지 않아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편이다. 하지만 좀 더 자세한 객차속 정보를 보여주면 좋겠고 생각하는 편인데.. 특히 출퇴근 시간에는 특정 칸에 사람들이 몰려있는 경우가 많아 꼭 그 칸에 타야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사람들이 적은 칸에 타고 싶기 때문이다. 4-i..
N* Culture/Design
2010. 5. 19.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