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맨 모바일과 더블드래곤 4... 추억을 딛고 당신의 주머니를 털어갈(?) 복고 게임의 추억팔이식 귀환...
복고의 힘이 조금씩 빠지는 것 같기는 하지만, 제품을 만들어 파는 업체에겐 추억팔이는 여전히 매력적인 옵션입니다. 덕분에 복고풍 콘텐츠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게임 시장에서도 예외가 아닌 게 2016년을 화려하게 장식한 게임 중에서도 오랫동안 쌓아온 IP의 힘을 최대한 이용해 흥행몰이에 나섰던 포켓몬 고(Pokemon Go)나 슈퍼마리오 런(Super Mario Run) 같은 게임들이 나왔죠. 둘 다 AR을 접목하거나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리디자인된 게임으로 큰 성공을 거뒀고요. 복고풍의 한계를 보여줄 것 같은 추억팔이 게임들... 록맨 모바일과 더블 드래곤 IV... 이렇게 이 두 게임은 IP를 활용하긴 했지만, 과거의 틀을 깨고 나온 반면 과거의 틀을 그대로 유지하는 게임들도 있는데요. 먼저 소..
N* Culture/Game
2017. 1. 2.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