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 어토의 에바... 대자연을 집에 품다, 수경 재배와 물고기 기르기를 동시에 하는 아쿠아포닉스 가구...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원격 수업, 재택근무 등으로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인테리어에 관심을 갖고 집안의 모습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많아졌죠. 덕분에 인테리어 업계가 호황이라고 하던데...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으신 여러분, 혹시 집안에 이런 가구를 들여보고 싶으신가요? 동물과 식물을 동시에~ 집안에서 만나는 아쿠아포닉스 가구... 산업 디자이너 프랑수아 어토(François Hurtaud)가 디자인한 에바(eva)라는 이름의 이 가구는 수경 재배와 어항을 결합한 아쿠아포닉스 가구(Aquaponics Furniture)를 표방하고 있는데요. 윗부분의 화분 쪽에선 채소나 허브를 기를 수 있고 하부의 어항 쪽에선 물고기를 키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대자연의 흐름을 모방해 물고기가 배출한..
N* Tech/ECO
2021. 6. 29.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