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하지만 성공을 노려볼 마지막 카드일지도... 아이리버 탭과 바닐라...
과거 피처폰 시절부터 뮤직폰 제작에서 파트너십을 보이더니 확실히 아이리버가 LG U+와 친한 모양입니다. 자사 최초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모두 LG U+를 통해 출시했으니까요. 물론 이번 출시는 늘 단말 기근에 시달리는 LG U+의 필요와 저물어가는 MP3와 전자사전에만 매달릴 수 없는 아이리버의 다변화 전략이 맞아 떨어진 결과일텐데요. 아이리버를 기억하는 많은 분들의 주목을 받고 있긴 하지만 글쎄요. 아직 평가가 좋기만 한 건 아닌 것 같죠. 뭐 어떤 제품이라도 칭찬만 받지는 못하지만 아이리버의 첫 시작인 만큼 의구심을 드러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일단은 의구심을 품고 있고요. 애매하다 애매해... 아이리버의 첫 스마트폰 '아이리버 바닐라(iriver Vanilla)'와 태블릿 P..
N* Tech/Device
2011. 9. 21. 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