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도 Apple도 몰랐을 MacBook Pro의 아이러니...
여기 평범한 MacBook Pro가 있다. 노트북치고는 제법 큰 17인치 LCD에 Intel의 2.4GHz Core 2 Duo T7700 프로세서를 채용한 이 모델이 PC World의 테스트에서 MS와 Apple 모두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 하는데... PC World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2007년 부분별 최고/최저의 노트북을 선정했다. 가장 가벼운 제품, 가장 무거운 제품, 가장 빠른 제품, 가장 느린 제품 등 총 12가지 부분을 놓고 메이저 업체들의 노트북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Apple의 MacBook Pro는 이중 가장 빠른 제품으로 선정되었다. (일단 축하!!) 뭐 여기에서 끝났다면 그저 Apple의 노트북이 괜찮구나 정도로 끝났겠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번 테스트는 Window..
N* Tech/Device
2007. 10. 31.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