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7] BMW 아이 인사이드 퓨처 콘셉트카와 아이넥스트... 인텔 등과 자율자동차를 리디자인하다...
자동차 사용이 일상화되고 개인화되면서 단순히 먼 거리를 빠르게 이동하는 도구 정도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대신 종종 자동차를 자신과 동일 시하거나 마치 집처럼 꾸미는 등 달리기 위해 준비된 스펙이 아닌 내부 환경에도 관심을 갖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아직은 낯설게만 느껴지는 운전하지 않아도 되는 자동차의 남다른 인테리어 콘셉트... CES 2017에서 BMW가 선보인 아이 인사이드 퓨처(i Inside Future) 콘셉트카 역시 엔진 등이 아니라 내부 디자인에 방점을 찍고 있습니다. 덕분에 뒷좌석 옆에 책장이 있다거나 뒷좌석 밑에서 식물이 자라는 등 기이하다 싶은 모습도 보이는데요. 신기술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아마 이보다는 홀로그램 제어 방식인 BMW 홀로액티브 터..
N* Culture/Design
2017. 1. 10.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