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에 나무 한그루 안 심었다면... 이걸 버리세요... Throw & Grow Confetti...
4월 5일은 지났지만 봄을 맞아 작은 화분 하나 들여놓고자 하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마음 같아선 아름드리 나무를 가꾸고 싶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을 수 있으니까요. 그렇게 큰 부담없이 꽃 하나 가꿔보고 싶으시다면... 버려지면 꽃을 피워 주는... 종이 꽃잎... 이걸 사서 버려보시겠습니까? 갑자기 사서 버리라고 해서 좀 그렇습니다만 니코니코(Niko Niko)가 만든 쓰로운 앤 그로우 컨페티(Throw & Grow Confetti)라는 이름의 이 종이 상자는 처음부터 버려질 목적, 그리고 꽃을 피울 목적으로 태어난 녀석입니다. 버려질 녀석이 당치도 않게 친환경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지만 상당히 재밌는 콘셉트의 제품이더라고요. 이 녀석은 내부에 여러가지 색의 꽃잎 모양의 종이가 들어있는데 그 종이 ..
N* Tech/ECO
2013. 5. 8.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