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 껍질이냐 요트의 돛이냐.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디자인의 진실은... 인포그래픽 by Sydney.com
세계 3대 미항이라는 호주의 시드니. 그 시드니를 대표하는 건물을 꼽으라면 10중 8, 9는 거대한 조개를 얹어놓은 듯한 건축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Sydney Opera House)를 떠올리실 겁니다. 1956년 덴마크의 건축가 욤 우촌의 디자인에서 출발한 이 거대한 건물은 조개나 요트의 매끈한 돛이 아니라 슬라이스된 오렌지 조각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저만해도 조개 껍데기를 형상화한 줄 알았더니만 잘려진 오렌지였다니...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 대해 우리가 몰랐던 사실들... 이 외에도 여러분이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 궁금해하실 내용들을 이 인포그래픽에서 만나보시죠.^^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개관 40주년을 기념해 시드니가 직접 정리한 인포그래픽에서요. 무려 10,000개를 넘기는..
N* Culture/Design
2013. 11. 25.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