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재밌게 보고 있는.. CSI:NY
CSI:NY.. 의 타이틀 아직 국내 공중파를 통해서는 소개된 적이 없는 외화시리즈죠. 케이블을 통해선 이미 많은 분들이 보신 작품이긴 하지만... 최근 CSI:NY (CSI 뉴욕)을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익히 잘 알고 계실 CSI 시리즈의 2번째 스핀오프 시리즈죠. 스핀 오프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시리즈 같습니다. CSI와 CSI 마이애미에 이어 뉴욕까지... 물론 단순히 도시만 달라서야 인기가 없었겠죠. 각각의 도시가 가지고 있는 성격과 문제점을 범죄와 수사라는 어두운 시선에서 다루면서도 감각적인 영상과 배우진의 호연으로 3가지 각 시리즈 모두 인기를 끌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번 포스트는 현재까지 보면서 느낀 각 등장인물에 대한 단상을 적어보려고 정리했습니다. 뉴욕팀을 이끄는 맥 타일러 반장..
N* Culture/TV
2006. 2. 16.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