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해리포터, 스폰지밥... 레고가 캐릭터 라이센스로 벌어들이는 돈... 인포그래픽 by Wired
덴마크어로 '잘 놀다'라는 의미인 'LEG GODT'에서 나온 이름 레고(LEGO). 목수 올레 키르크 크리스티얀센이 1949년부터 만들어 판 조립식 블럭 완구 레고는 어느새 하스브로나 마텔 같은 쟁쟁한 장남감 제조사를 뛰어넘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이익을 남기는 장남감 제조사로 거듭났는데요. 그 배경에는 어린이들의 장난감에서 어른들의 수집욕까지 자극해 전세대를 아우르는 장난감으로 만든 그들의 전략이 주효했죠. 특히 2000년대를 지나면서 펼치기 시작한 인기 캐릭터 라이센스는 레고 수집가들의 구매욕에 불을 당겼는데요. 날이 갈수록 잘 나가는 레고의 캐릭터 라이센스 사업 통계... 스타워즈,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같은 영화부터 스파이더맨, 배트맨, 스폰지밥, 토이스토리 등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테마로한 레고..
N* Culture/Design
2014. 2. 14.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