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케이스 리뷰] 심플함으로 어필한다... 아이폰 5용 스냅 케이스 & 스포츠 암밴드
모름지기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고 했습니다. 고언을 금과옥조로 여기지 않는 이라 해도 스마트폰을 새로 사면 금과옥조 받들듯 이 표현을 실행하시더군요. 뭐 제 주변 분중에는 스마트폰을 사기 전부터 미리 어떤 케이스가 좋을지 윈도우 쇼핑으로 후보군 리스트부터 작성하는 경우도 있다니 좀 오버하는 느낌도 없지 않지만 고가의 스마트폰을 오랫동안 상처없이 깨끗하게 쓰고 싶은 마음이 이해안되는 건 아닌데요. 꾸준히 담달폰이라는 오명을 쓰면서 국내 출시가 미국에 비해 3개월 정도나 늦어버린 아이폰 5야 오죽할까요. 국내 출시 직후 뜨거웠던 예판 열기가 가라앉고는 있지만 적당한 케이스 물색을 위해 동분서주하시는 분들이 적잖겠죠. 아이폰 5용 케이스를 찾는 당신께... 그런 이들에게 강력 추천까지는 아니고 이런 제품도..
N* Tech/Device
2012. 12. 28.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