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스펙터, 환희의 여신과 조용히 달릴 그들의 첫 전기차
자동차 업체들이 내연기관에서 전기 파워트레인으로의 이주를 시작하면서 전통적인 브랜드들 역시 전기차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얼마 전 영국의 롤스로이스(Rolls-Royce)가 그들의 첫 전기차인 스펙터(Spectre)를 공개했더군요. 첫 전기차라고는 하지만, 전통을 이어가는 브랜드답게 팬텀 쿠페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더 넓어진 전면 그릴을 품고도 공기역학적인 설계를 더했다고 하는데요. 롤스로이스가 처음 선보이는 완전 전기차, 스펙터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어딘지 신선한 맛은 덜하지만,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대응하는 비스포크 사양의 내부에 편의성 높은 기능들을 더해 더 조용하고 쾌적한 주행을 제공할 거라고 하더군요. 참고로 제로백은 4.4초, 완전히 충전하면 520km 정도 달릴 거라고 하더군..
N* Tech/Science
2022. 11. 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