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감성의 디지털 액자?! Skyla Memoir
어느새 우리 생활 사이로 슬금슬금 들어서고 있는 디지털 제품군... 디지털 액자 아직 대중화는 요원해 보이지만 국내만 해도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형 업체를 비롯 중소 벤처까지 몇 종의 디지털 액자를 선보이고 있다. 디지털 액자는 그 이름처럼 현상한 사진이 아닌 디지털 이미지를 액자의 화면에 표시하는 장치로 먼 곳에 있는 사람에게 무선랜 등을 이용해 원격으로 사진을 보내거나 최신의 사진을 자동으로 업데이트하는 등의 특별한 기능을 내세워 대중화에 나서고 있다. 그러는 사이 LiteOn이 Skyla라는 브랜드의 새로운 디지털 액자를 선보였는데... Memoir라는 이름의 이 제품이 특별하게 느껴지는 건 디지털 액자에 스캐너를 장착하고 있다는 점 때문이다. 덕분에 아직 디지털화된 사진이 아니라도 크기만 적당하다면..
N* Culture/Design
2008. 11. 19.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