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아니 내가 원한 하이테크 히어로... 아이언맨 2(Iron Man 2)
영화 모임을 할까말까 한참이나 망설였다. 2년전 개봉한 아이언맨은 블로거들과 함께 봤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어영부영하는 사이. 회사에서 단체로 관람하게 되면서 아이언맨 2 영화 모임은 틀어져 버렸고... 곧 개봉하는 드래곤 길들이기를 노려볼까 생각 중이다. 물론 3D 상영관에서 말이다.^^ 자, 다시 영화 얘기로 돌아가보자. 눈이 돌아갈 정도로 황홀한 아이언맨 2(Iron Man 2) 속 하이테크의 향연 속으로 말이다. 스포일러를 의도하는 건 아니지만 혹 문제가 될 수 있으니 가능하면 영화를 보고 읽으시길. 뭐 이미 개봉한지 한참 됐으니 볼만한 분들은 줄서서 보셨으려나~ 줄거리는... 대놓고 영웅질에 매진하고 있는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는 아이언맨의 수트를 내놓으라는 정부의 압박 속에도 굴하지 않고 셀러브..
N* Culture/Movie
2010. 5. 13.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