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을 벗은 레이저의 게이밍 노트북, 이게 '진짜' 게이밍 노트북이다...
게이밍 전문 마우스와 키보드 등 게이밍 하드웨어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레이저(Razer). 그들이 얼마전부터 'PC 게임은 죽지 않았다(PC Gaming Is Not Dead)'는 캠페인을 진행해왔는데요. 그 결과물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제대로 된 게이밍 노트북이라고... PC 게임에 기대온 그들의 아이템이라서 일까요? 짠하고 등장한 녀석은 17.3인치의 범상찮은 크기의 게이밍 노트북 블레이드(Blade)네요. 게임을 잘아는 만큼 해보고 싶은 걸 다해본 느낌이 드는 녀석입니다. 일단 실루엣부터가 확실히 눈길을 끌죠. 블랙의 알루미늄 바디에는 레이저 로고가 선명하고 숫자 키패드가 들어가야 할 부분에는 멀티터치를 통해 직접 게임 조작이 가능한 800 x 480 해상도의 LCD 패드가 자리잡고 있죠...
N* Tech/Device
2011. 8. 30.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