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dokuholic인 당신이라면... Sudokube!!
어린 시절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었던 퍼즐이라고 하면 역시 'Rubik's Cube'가 일반적이지 않았나 싶다. 한면 9개의 칸으로 나뉜 정육면체로 각면의 색이 다르게 헝클었다가 원래대로 맞추는 것이 게임의 규칙. 간단하다면 간단한 이런 규칙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퍼즐이 두뇌 개발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 때문이었을까 왠만한 가정마다 하나씩은 그 루빅스 큐브가 있었던 것 같다. 최근에는 조금은 그 붐이 잦아든 것 같긴 하지만 여전히 대단한 인기의 루빅스 큐브. 그러던 중 루빅스 큐브의 장기집권에 강력한 도전장을 내놓은 퍼즐이 있었으니...(사실 퍼즐이야 엄청나게 다양하고 많지만...-_-) 바로... 1에서 9까지의 숫자로 퍼즐을 풀어가는 'Sudoku'가 그것이다. 주로 종이에 가로 세로 3칸인 사각..
N* Culture/Design
2007. 3. 18.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