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점령을 위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비밀병기, 엑스박스 원(XBOX ONE) 등장~!!
전세계의 데스크탑과 노트북을 점령한 마이크로소프트지만... 그들이 사무실 못잖게 욕심을 냈던 시장이 바로 가정, 그 중에서도 거실 진출이었죠. 경쟁사보다 먼저 거실을 차지하기 위해 그간 다양한 방법으로 시장에 노크하기도 했고요. 하지만 디지털 홈 네트워크의 첨병이 될 거실 공략은 그리 만만치가 않은 일이었죠. 소위 가전이라는 제품군을 쏟아내는 전통의 메이커들도 쉽게 공략하지 못하는 시장을 IT 기업이 공략하기엔 넘어야 할 산이 의외로 많았으니까요. 거실 점령을 노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올인원 디바이스... 그래서일까요? 마이크로소프트가 공을 들인 프로젝트가 바로 엑스박스(XBOX)였는데요. 비디오 게임 콘솔에서 출발한 엑스박스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가 큰 손실을 보던 시절부터 큰 그림을 바탕으로 엑스..
N* Tech/Device
2013. 5. 22.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