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30kg 정도의 화물을 한 번에 실어 나를 수 있다는 보잉의 화물 수송용 eVTOL CAV 프로토 타입...
드론 운전면허가 요즘 꽤 핫하죠? 단시간 내에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고.-_- 하지만 아직 드론의 쓰임은 다소 제한적인 느낌인데요. 특히 초반부터 각광받았던 드론 배송이 지지부진한 느낌이죠? 특히 아파트가 많아 드론으로 택배 같은 짐을 나르는 게 힘들어 보이는 우리나라에선 더 더딘 느낌인데요. 한 번에 수백 kg의 짐을 실어 나를 수 있는 eVTOL CAV를 연구 중인 보잉... 그나마 세종시를 비롯해 고흥과 득량도 사이에서 우체국 드론이 시범 비행을 하는 등 관련 시도가 전혀 없는 건 아니라는 게 다행일까요? 뭐 우리나라는 관련 정책이나 규제를 다듬는 것도 서둘러야 하는 상황이니 얼마나 빨리 관련 분야가 발전해갈지는 미지수지만... 도로 위의 자율주행차 말고 하늘 위의 자율주행 드론이 물건을 나르는 시..
N* Tech/Science
2018. 3. 13.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