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호... 한국 최초의 우주 영화라는 우려를 시원하게 날리다! 넷플릭스에서 확인된 한국 SF 영화의 가능성...
송중기(태호), 김태리(장선장), 진선규(타이거 박), 유해진(업동이) 주연, 조성회 감독 연출의 승리호(SPACE SWEEPERS)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결국 극장에 걸리지 못하고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누군가에겐 기대작이었을 거고 또 다른 누군가에겐 SF라는 벽을 넘지 못한 한국 영화가 이번에서 실패할 거라는 우려를 샀을 영화 승리호. 저도 과연 어떤 성과를 냈을지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승리호와 만났는데요. 영화는 전형적인 한국 영화의 틀에 SF의 다양한 장치를 꽤 흥미롭게 버무린 잘 뽑아낸 준수한 작품이더라고요.@_@/ 넷플릭스가 날개를 달아줬으면... 한국 최초 우주 영화의 성공적인 시작, 승리호... - 스포일의 가능성이 있는 얘기들이 나올 수 있으니 아직 승리호를 보지 않으셨다면 주의..
N* Culture/Movie
2021. 2. 8.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