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고객에겐 LG G6 32GB과 LG G6 플러스를... 기존 고객에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투트랙 전략...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는 전략일까요? LG전자가 최근 G6의 파생 모델 출시를 선언하며 좀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했는데요.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그들의 정책이 시장에 먹힐까요? 엄혹한 경쟁에서 택한 이번 파생 모델부터 살펴보시죠. 파생모델 출시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사용자를 늘리고 싶은 LG의 투트랙 전략... 파생 모델은 크게 저장 공간을 32GB로 낮추고 가격을 함께 낮춘 LG G6 32GB 버전과 저장 공간을 128GB로 높이고 무선 충전 기능을 탑재하고 뱅앤올룹슨의 B&O 플레이 번들 이어폰을 제공키로 한 LG G6+(G6 플러스)로 나뉘는데요. 색상에도 변화를 줘 LG G6 32GB 버전은 테라 골드, 마린 블루, 미스틱 화이트의 세 가지 색상, LG G6+는 옵티컬 테라 골드, 옵티컬 마..
N* Tech/Device
2017. 6. 27.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