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로 뚝딱뚝딱 만든 슈퍼카... Splinter
슈퍼카라고 하면 인상적인 디자인과 무시무시한 성능, 또 비싼 몸값으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데 기존의 슈퍼카들과 다른 콘셉트로 제작되고 있는 슈퍼카가 있다. 노스캐롤라이나 주립 대학교의 졸업반 학생들이 만들고 있는 700마력 엔진을 사용한 슈퍼카 Splinter는 특이하게도 나무를 주 소재로 하고 있다. 쉽지 않은 도전임에는 분명하지만 그들의 새로운 도전이 멋진 성공으로 기록되길 기원해본다. 만약 이 프로젝트가 성공한다면 초기 자동차들처럼 목조 자동차나 혹은 그에 상응하는 수준의 목조 튜닝 등이 시장에 선보일지도 모르겠다. [관련링크 : Joeharmondesign.com]
N* Culture/Design
2007. 12. 21.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