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리뷰] 이태원에서 만나는 일본 본토의 우동 맛, 일본 우동집 '니시키'...
매일같이 쏟아지는 일... 거기에 끝없는 야근 행렬이 더해지면서 참 재미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ㅠ_ㅠ 안그래도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가던 차 업무까지 힘을 실어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다고 할까요. ...허나 그렇다고 평범한 직장인이 무너질 수는 없는 법. 그럴땐 가끔 점심 시간을 노려 일탈을 하고 합니다. 회사 근처서 해결하던 점심을 조금 더 먼곳까지 마실 삼아 나가 먹고 오는거죠. 마실 삼아 다녀온 이태원 일본 우동집... 며칠 전에도 그랬습니다. 회사에서 지근 거리면서도 그다지 자주 가지 않는 이태원으로 향한거죠. 함께 간 팀 동료들이 우동을 먹고 싶다는 제안에 끌려가듯 이끌린 곳이 이태원의 제법 유명한 일본우동집 '니시키'였고요. 인터넷 검색을 하면 제법 많은 이들이 맛집으로 꼽고 있는 니시..
N* Life/Gourmet
2012. 3. 23. 0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