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 정체 발표회] 우리 만의 본문 활자를 위한 새로운 도전, 산돌 정체의 철학과 만나고 왔습니다...
우리는 매일 같이 수많은 폰트에 둘러 쌓여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눈으로 읽는 활자는 이미 다양한 글꼴로 이뤄져 있으니까요. 책이나 신문 같은 출판물에서도 벽에 붙은 광고나 가게 간판에서도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에서도 온갖 폰트가 활자로 된 정보에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죠. 다른 사람에 의해서 만이 아니라 업무든 학습이든 내가 문서를 만들 때도 어떤 폰트를 사용할지 고민을 하곤 하죠. 보기에도 좋고 이왕이면 더 잘 읽혔으면, 혹은 이 문서가 담은 의미가 전해지길 바라면서 글꼴을 선택하게 되니까요. 새로운 본문 활자를 위한 고민과 철학, 산돌 정체를 만나고 왔습니다... 그런 글꼴을 매일 같이 고민하고 있을 폰트 전문 회사 산돌이 새로운 서체인 '산돌 정체'를 발표한다기에 산돌 정체 발표회에 다녀..
N* Tech/IT Service
2019. 5. 23.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