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전 여행] 광둥, 사천 요리는 기본... 킹키 100 타워 95층 즐기는 뷔페까지 처묵처묵~^^
다리 달린 건 책상하고 의자만 빼고는 다 먹는다는 세계 3대 음식의 나라 중국. 2박 3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바다에 접한 선전에 맛본 중국 요리는 대체로 만족스러웠는데요. 기름지다는 중국 요리의 선입견을 걷어내고 신선한 재료와 함께 비교적 담백하게 즐길 수 있었던 광둥 요리를 필두로 입안을 얼얼하게 하다못해 통증(매운맛은 사실 아픔이니~)을 경험하게 했던 붉은 빛이 가득한 사천 요리까지 사진 위주로 살펴보는 먹거리 이야기 정리해 볼게요. 중국에서의 첫 식사는 신선함과 담백함으로 어필했던 광둥 요리... 첫날 공항에서 내려 바로 달려간 곳이 바로 광둥 요리로 제법 유명하다는 시푸드 레스토랑 탕궁이었는데요. 외곽에 있는 공항에서 제법 달려간 그곳은 현대적인 건물 안의 3층에 자리한 중국요리집이었습니다. ..
N* Life/Travel
2014. 11. 21.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