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6 리뷰] 18:9 화면비율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스퀘어 모드를 더한 G6의 매력적인 듀얼 카메라...
카툭튀 없는 카메라에 얼마나 매력을 느끼실지는 모르겠지만, LG G6가 선보인 새로운 듀얼 카메라는 이전 모델이 갖고 있던 작은 튀어나옴까지 잡은 매끄러운 모습으로 돌아왔는데요. 비단 외관만 달라진 게 아니라 내부까지 많이 변했더군요. 카툭튀와 수채화 현상을 개선한 건 기본, 일반/광각 모두 1,300만 화소로 무장한 G6 카메라... 개인적으로 느낀 가장 큰 차이는 후면 카메라가 일반, 광각 모두 1,300만 화소로 동일해졌다는 건데요. 이 외에도 전면(500만 화소)에도 광각 카메라를 적용해 전후면 모두 광각 카메라를 탑재해 G시리즈 만의 차별화를 꾀했다는 점이 눈에 띄는데요. 일부 스펙에 집중하시는 분들이 레이저 AF가 빠졌다거나 상대적으로 사양이 낮은 센서를 사용한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지만, 실제..
N* Tech/Device
2017. 3. 13.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