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EARLY* by 라디오키즈

세계를 이끈다는 미국의 대통령 트럼프가 끊임없이 헛발질을 이어가고 있는데 특히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서는 실망을 넘어 걱정까지 끼치고 있는 상황인데요. 반면 코로나19부터 아니 그 이전부터 인류를 찾아올 감염증 예방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고 지금도 내고 있는 히어로가 있습니다. 코로나19 이전부터 감염병과 맞서 싸워야 한다며 행동했던 한 명의 히어로... 한때 마이크로소프트를 이끌면서 수익을 위해서라면 경쟁자를 극한으로 내모는 극악(?)한 행동도 거침없이 했지만, 현재는 세계적인 자선가이자 코로나19를 비롯한 질병과 싸우는 첨병으로 활동하고 빌 게이츠 얘기입니다. 그동안에도 인류를 위협한 질병과 싸워왔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더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며 각국 정부를 자극하는 그. Fr..

N* Life 2020. 8. 21. 14:00

39세에 세계 최고의 부호가 된 남자. 최근엔 만수르에 밀려 살짝 이름이 덜 호명되는 것 같지만, 부자의 대명사로 유명한 빌 게이츠 얘기인데요. 지금은 자선 사업에 올인하면서 사업가가 아닌 자선가로서의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그의 일대기가 궁금하시다면 Funders and Founders가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을 참고해 보시죠. 세계 최고의 부호가 걸어온 길을 쫓다... 빌 게이츠의 일생... 13살부터 해킹을 시작하고 폴 앨런을 만나고 마이크로소프트를 만들고 CEO 자리에서 내려오기까지... 그리고 그 뒤에 벌이고 있는 사업까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링크 : imgur.com]

N* Life 2015. 6. 4. 22:00

PC 업계의 양대 경쟁자 Microsoft와 Apple. 여러가지로 쟁쟁한 경쟁을 벌이는 둘이다보니 온라인 및 TV 광고에서도 앞서거니 뒤서거니하는 면모를 보이고 있다. 아니 엄밀히 말하면 Microsoft가 좀 더 밀리는 느낌이 없지 않았다.=_=;; Mac의 이미지를 심는다... Get a Mac 특히 위의 Get a Mac 프로모션이 대단했다. 많이들 기억할 이 프로모션은 Mac과 PC에 각각 어울리는 인물을 세우고 서로의 장단점을 부각시키는 방식을 사용했는데 여러가지 패러디가 나올 만큼 인기를 끌었다. 특히 개인적으로는 Mac역을 맡은 배우 저스틴 롱과 PC역을 맡은 유머작가 존 호그만의 멋진 대비가 때론 유머로 때론 임팩트로 다가오며 다소 Apple쪽으로 무게가 기울고 있는 최근의 느낌을 그대로..

N* Culture/TV 2009. 2. 25.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