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K의 비보 X5맥스... 4.75mm 초슬림 스마트폰의 지향점, 얇은 게 무조건 미덕은 아닐텐데...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가 샤오미나 화웨이만 있는 건 물론 아닙니다. 거대한 내수 시장을 가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제조사가 선보인 여러 브랜드가 경쟁을 계속하고 있는데요. 세계 최소 두께 4.75mm 비보 X5 맥스, 두께에만 집착하는 스마트폰일까 아닐까... 최근 BBK의 브랜드 비보(VIVO)가 선보인 X5 맥스(X5 Max)는 초슬림에 방점을 찍은 제품입니다. 경쟁사보다 1mm 아니 0.1mm라도 더 얇게 깍아내려고 개발자들을 갈아넣었을 게 뻔한 그런 모델인거죠. 두께는 고작 4.75mm. 현재까지 세계에서 가장 얇은 제품의 타이틀을 달고 있으며 사양도 무난한데요. 5.5인치 풀HD(1920 x 1080)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 64비트에 대응하는 옥타 코어(1.7GHz + 1GHz) 프로세서 ..
N* Tech/Device
2014. 12. 23.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