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덕에 관심 폭발, 일렉트로니카 신성 라루의 블릿프루프(Bulletproof)
일렉트로니카계의 신성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라루는 보컬인 엘리 잭슨(Elly Jackson)과 프로듀서 벤 랭메이드(Ben Langmaid)가 팀을 이룬 영국 출신의 2인조다. 매력있는 사운드, 블릿프루프... 2008년 첫번째 앨범 발표, 2009년 자신들의 팀명과 같은 라루(La Roux)라는 이름의 정규 앨범을 발표한 라루는 국내에선 상대적으로 늦게 주목받았지만 영국에서는 첫번째 싱글 인 포 더 킬(In For The Kill)과 두번째 싱글이었던 블릿프루프(Bulletproof)까지 싱글 차트 1위에 올리면서 일찍부터 주목받은 팀이다. 그 만큼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던 라루는 흡사 클래식 게임 사운드라 느껴질 정도로 반복되는 8비트 사운드 위에 얹혀진 복고적인 비트와 멜로디가 가지고 있는 강..
N* Culture/Music
2010. 8. 2. 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