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블레이드앤소울, 테라... 12월 17일, 대작 MMORPG 게임의 극강 화력전이 펼쳐진다...
한해가 마무리되는 시점인 12월. 온라인 게임 업계는 연말 분위기에 취할새도 없이 최대 대목이랄 수 있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총력전을 펼치곤 하는데요.12월 17일은 그런 올 겨울 대작 게임의 향배를 가늠해볼 수 있는 의미있는 날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12월 17일, 결전을 예고한 검은사막 vs 블레이드앤소울 vs 테라... 우선 4년의 개발 기간을 거친 대작 MMORPG인 검은사막(Black Desert)이 12월 17일을 기해 오픈 베타(OBT)를 시작하는데요. 갑오년의 마지막을 장식할 초대작 게임으로 주목 받아온 검은사막은 펄어비스와 다음게임이 선보이는 작품으로 여러 차례 클로즈 베타(CBT)를 진행하면서 다져온 게임성과 자체 제작 엔진으로 뿜어내는 고퀄리티의 그래픽, 광활한 오픈월드 등을 내세워 ..
N* Culture/Game
2014. 12. 15.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