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브... 이끼, 코코넛 섬유, 활성탄, 양털 등 친환경 필터와 바이오 플라스틱을 사용한 친환경 공기청정기...
코로나19가 터지면서 얻은 거의 유일하게 긍정적이었던 걸 꼽으라면 중국발 미세먼지 얘기를 해야 할 것 같은데요. 매년 겨울과 봄에 어김없이 넘어오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올해는 중국이 락다운되면서 예년보다 심하지 않았고 덕분에 좀 더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었죠. 공기가 맑아도 코로나19 때문에 마스크를 써야 하긴 했지만(ㅠ_ㅠ)... 필터부터 본체까지 모두 지속가능한 친환경 공기청정기를 꿈꾸는 브리브... 그래서 올해는 공기청정기를 덜 사용하긴 했지만, 몇 년전부터 우리는 공기청정기를 필수 가전쯤으로 여기면서 살고 있죠. 정작 그 공기청정기나 필터를 중국에서 수입해 오니 그런 제품이 만들어질 때 미세먼지도 함께 만들어지는 셈이라 뭔가 악순환 같지만, 그 고리를 끊지 못했는데 식물로 집을 꾸미는 플랜..
N* Tech/ECO
2020. 10. 13.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