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호주 남자들이 보톡스에 빠져있다던데... 왜 그럴까...?? 인포그래픽 by COSMOS CLINIC...
경제가 불황에 빠지면 여자들의 치마가 짧아지고 강렬한 색의 립스틱과 파운데이션이 많이 팔린다던데요. 경기를 살피는 바로미터가 되는 이 외모 꾸미기는 비단 여자만의 전유물이 아닌지 좀 됐죠. 이젠 남자들도 화장을 하고 기꺼이 외모 가꾸기에 뛰어들었으니까요. 그런 와중에 등장한 키워드 브로톡스(Brotox). 브라더(Brother)와 보톡스(Botox)를 합성한 이 신조어는 젋음을, 아니 아름다움이라는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남자들이 주름을 없애준다는 보톡스 맞기에 뛰어드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얼마 전까지만해도 자연스럽게 늙어가는 과정에서 중후함을 살리는 게 남자의 멋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적잖았지만 '나이듦 = 퇴직'과 이어지게 되면서 젊음을 잃으면 지금 있는 일터에서 밀린다는 생각이..
N* Tech/IT Service
2014. 9. 30.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