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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EARLY* by 라디오키즈
노키아에서 분리된 후에도 꿋꿋이 초고가 럭셔리폰을 지향했던 베르투(Vertu)가 파산 위기에 몰렸던 게 작년이었는데... 어찌어찌 위기를 넘긴 건지 새로운 모델을 발표했네요. 여전히 우호적이지 않은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전략을 따르는 무모한 모습까지 그대로 보여주고 있고요.-_-^ 망할뻔한 베르투의 재기... 하지만, 달라진 것 없는 전략은 미래를 어둡게 하다... 새로운 모델은 애스터 P(Aster P)라는 이름을 갖고 있으며 티타늄과 사파이어 글래스, 천연 가죽, 루비 같은 범상치 않은 소재들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전처럼 백금 등 더 고가의 소재를 사용하는 건 아니지만, 여전히 차별화된 소재들이죠. 디자인은 기존 스타일을 계승하고 있고요. 반면 사양은 그리 뛰어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정식으로 유통하고 잇지 않고, 워낙 고가여서 더 관심이 덜한 럭셔리 스마트폰 브랜드, 베르투(Vertu). 꾸준히 세계의 부호를 타깃으로 한 고가폰을 내놓고 있는 그들이 최근 새로운 스마트폰을 발표했는데요. 전 세계를 떠다니는 부자들을 위해 최초로 듀얼SIM을 지원하고 나선 럭셔리 스마트폰... 베르투 콘스텔레이션(Vertu Constellation)이란 이름의 이 스마트폰은 기존의 베르투가 추구하는 희소한 소재로 높은 가격 입히기 같은 전통을 따르면서도 점점 더 신경 쓰는 고 스펙을 조금씩 채워가고 있는데요. 5.5인치 WQHD(1440 x 2560, 538PPI) AMOLED 터치 스크린, 퀄컴의 스냅드래곤 820 프로세서, 4GB 램, 128GB 저장 공간(마이크로 SD 지원), 1,..
휴대전화 하나에 1,100만원 넘는 돈을 쓸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의문이지만, 굳이 자신의 경제를 과시할 목적이 아니라 순수하게(?) 돈이 많은 이들에게 그런 가격이 문제겠습니까. 베르투(Vertu)가 꾸준히 고가의 신작을 내놓고 있는 것만 봐도 그런 시장이 명백히 존재하고 있기 때문일테고요. 소재 차별화는 기본, 럭셔리 스마트폰도 사양을 챙긴다... 베르투 시그니처 터치... 베르투가 선보인 스마트폰은 대부분의 럭셔리 브랜드가 그렇듯 단말 자체의 사양보다는 남다른 소재. 그러니까 티타늄이나 도마뱀 가죽 같은 희소한 고가의 소재에 있었습니다. 베르투의 자랑인 24시간 전세계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개인 비서 서비스인 컨시어지(Concierge)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도 있었지만, 어쨌든 단말의 사..
피처폰 시절부터 명품이라는 포장을 더해 휴대전화를 만들고 있는 베르투(VERTU). 그 베르투가 벤틀리와 손을 잡고 벤틀리의 아이덴티티를 접목한 새로운 시그니처(Signature) 모델을 선보였는데요. 벤틀리 스타일을 더한 베르투의 럭셔리 스마트폰 시그니처 포 벤틀리... 벤틀리의 스타일을 적용한 배경 화면과 로고, 소프트웨어 등을 베르트 특유의 스마트폰 스타일에 얹혔습니다. 베르투 특유의 디자인과 남다른 소재, 수제 공정 등으로 과하다 싶을 정도로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건 동일하고요. 컨시어지 같은 베르투 특유의 서비스를 제외하면 이 녀석으로 하는 일도 다른 스마트폰과 크게 다르지 않겠지만~ 가격은 14,500파운드(2,557만원 정도)나 되니 벤틀리가 그렇듯 아무에게나 허락된 제품은 아니라고 해야겠죠..
럭셔리폰이라고 하면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언가 고성능이라거나 최고의 스펙은 아닙니다.대신 대당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녀석들은 대신 금장을 하거나 고가의 보석으로 치장해 몸값만 올렸다는 느낌을 주곤 하죠. 당연히 부자들의 돈 자랑 말고는 그리 큰 끌림을 주지 못하는 게 사실인데요. 사양도 조금은 신경쓴 베르투의 새로운 스마트폰... 베르투(VERTU)가 선보인 새로운 럭셔리폰은 어떨까요? 대당 천만원이 넘는 안드로이드폰 시그니처 터치(Signature Touch) 말이죠. 4.7인치(1920 x 1080, 473PPI) 디스플레이, 2.3GHz 쿼드 코어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801, 전후면 각 210만/1,300만 화소 카메라, 64GB 저장 공간(외장 메모리 미지원), 블루투스 4.0 LE, NFC, ..
노키아에서 떨어져 나온 후에도 꿋꿋이 고가의 럭셔리폰 라인을 유지하고 있는 베르투(VERTU). 그들이 최근 또 하나의 라인을 선보였습니다. 노키아 시절엔 피처폰과 심비안 플랫폼 등으로 단말을 내놨지만 어느새 안드로이드 플랫폼으로 전향해 자신들 만의 스타일을 더한 스마트폰을 선보이고 있는 건데요. 하늘의 별처럼 부자들의 손 끝에서 빛나고 싶을... 최근 그들이 내놓은 모델의 이름은 별자리라는 뜻의 콘스텔레이션(Constellation). 탄탄한 사파이어 크리스탈 디스플레이, 강철보다 단단한 티타늄 바디에 이어지는 가죽 재질 하부와 후면으로 특유의 고급스런 질감까지 전해주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선보였는데요. 고가의 단말답게 영국의 장인들의 손을 거쳐 세심한 마무리로 완성됐다고 합니다. 물론 가죽 하나도 허투..
딱히 다이아몬드 같은 보석이나 귀금속을 쓰는 건 아니지만(경우에 따라선 쓰기도) 등장할때마다 눈이 휘둥그레지는 초고가로 대중의 이목을 사는 휴대전화 베르투(Vertu). 2010/03/30 - 한대에 2억, 전통의 멋으로 일본을 담은 초고가폰. 베르투 시그니처 길상 2009/09/29 - 돈있는 여행객을 위한 휴대폰...?! Vertu Constellation Ayxta 2008/12/12 - 찌그러졌거나 혹은 감각적이거나... 4천만원짜리 휴대전화 VERTU BOUCHERON 150 그들이 블랙베리가 선보이는 쿼티 키패드를 달고 있는 바타입의 스마트폰 베르투 콘스텔레이션 퀘스트(Vertu Constellation Quest)를 선보였다. 노키아의 프리미엄 브랜드 베르투의 첫번째 스마트폰인 이번 모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