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리뷰] 서판교 방아깐... 맛은 기본, 높은 가성비로 서판교의 핫플레이스라는 술집이자 실내 포차..
알콜과는 늘 거리를 두면서 살고 있지만, 알콜과 가까이하는 이들과 만나려면 술집에 안 갈 수는 없더라고요. 그리하여 아주 오랜만에 술집 이야기를 포스팅해보네요. 평소 때처럼 맛본 집(맛집) 이야기지만, 오늘 소개할 서판교의 방아깐이란 술집은 나름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가성비 덕분에 오후 6시 이전부터 줄을 서는 곳... 반면 오히려 10시쯤 되면 벌써 자리가 비기 시작하는 특이한 곳이었습니다. 여긴 건물 안에 있는 포장마차의 느낌으로 겉에서 보면 대형 수조가 있어 횟집이라고 착각할 수 있지만, 메뉴는 육해공이 모두 모여있더군요.@_@ 서판교 방아깐~ 가성비로 무장한 다양한 안주를 만날 수 있다는 주점... 오후 6시쯤 서판교로 넘어갔는데도 제가 받아 든 건 대기 3번. 한참이나(1시간도 넘게;;)..
N* Life/Gourmet
2018. 10. 18.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