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 Wii... IBM...
어제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던 기사 하나. 바로 Sony의 'Playstation 3'의 연기 소식이 그것. 예상된 수순? Sony의 위기? Sony가 일부 무리수라는 평가 속에서도 강행한 '블루레이 드라이브'가 역시 화근이었다. 블루레이 드라이브 제작에 필수인 부품의 대량 생산에 문제가 생기면서 덩달아 Playstation 3가 발목이 잡힌 것이다. 결과적으로 Sony는 유럽 지역의 Playstation 3의 발매를 원래의 발매 스케쥴이었던 올 11월에서 4개월 늦춘 내년 3월로 연기했다. 이뿐 아니라 당초 북미와 일본에서 올해 공급하기로 했던 400만대도 절반인 200만대로 줄이기로 했다. 더 끔찍한 소식은...-_- 발매 초기 미국에는 40만대, 일본에는 10만대만 공급한다는 슬픈 소식으로 안그..
N* Tech/Device
2006. 9. 8.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