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리뷰] 크루아상, 바게트의 달인으로 생활의 달인에 나왔다는 망원동 빵지순례 빵집 블랑제리 코팡...
성산2동에 살고 있으니 망원동은 아주 가까운 곳인데도 가보질 못했다가 이제야 가봤네요. 뭐 따지고 보면 근처에 연남동이니 홍대니 핫 스팟들이 가득한 곳에 살면서도 가본 곳은 많지 않으니 이곳에 처음 갔다는 게 문제가 될 건 없지만... 어머님이 그렇게 가보고 싶어 하셨던 곳이라면 진즉 갔어야 했는데 이제야 갔어요. 생활의 달인이 선정했다는 블랑제리 코팡의 크루아상, 바게트를 맛보다... 아무튼 이제야 갔다는 의미 없는 서론이 길었던 그곳은 블랑제리 코팡(Boulangerie Copain). 초승달을 닮았다고 해서 크루아상이라 불리는 빵과 프랑스 빵의 대명사인 바게트의 달인이라고 생활의 달인에 소개됐던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방송을 보지 않아서 어떤 특이한 방식으로 빵을 만드는 빵집인지까지는 알기가 어렵지만..
N* Life/Gourmet
2019. 5. 29.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