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북 에어... 만들다 만들다 노트북까지 만들기 시작한 샤오미, 하지만 매력의 크기는...
어느새 '저렴한' 보다 '안 만드는 것 없는' 제조사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샤오미가 얼마 전 흥미로운 제품을 발표했습니다. 인텔의 CPU를 사용한 노트북을 선보인 건데요. 스마트폰에 전기밥솥까지 다양한 제품을 잇따라 선보여 온 터라 노트북 출시 자체는 그리 새로울 게 없지만, 그래도 PC 시장에 진출한 샤오미가 어떤 무기를 꺼내 들었는지는 살펴봐야겠죠? 부진의 아이콘으로 내몰린 샤오미를 위한 반전의 카드? 샤오미가 만든 첫 노트북, 미북 에어... 이번에 샤오미가 선보인 건 12.5인치와 13.3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두 종의 미북 에어(Mi Book Air, 小米笔记本Air)인데요. 이름에서만 애플이 떠오르는 게 아니라 뭔가 공들여 깎았지만, 원조의 티를 벗지 못한 디자인도 애플의 그것을 떠올리게..
N* Tech/Device
2016. 8. 9.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