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감시사회에 소개된 개인정보 수집없는 검색 엔진, 덕덕고... 하지만 현실은...
혹시 지난 밤 SBS 스페셜을 통해 방송된 '감시사회 누군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챙겨 보셨나요? 인터넷에 꽤 많은 이야기, 소소한 일상까지 올리는 블로거들에게는 더 움찔하게 되는 에피소드가 아니었나 싶은데요. 기술이, 인터넷이 우리의 삶을 편하게 만든 건 사실이지만 개인 정보가 더 이상 개인만의 정보가 아닌 시대. 정부와 기업이 오만 가지 이유를 붙여가며 우리의 정보를 수집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보니 개인정보나 보안에 대해 무뎌질대로 무뎌진 나 자신. 개인정보 수집 없는 깔끔한 검색 엔진, 덕덕고... 혹시 여러분은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조금이라도 노력하고 계신게 있으신가요? 그저 막연한 두려움 정도를 품고만 사셨다면 검색 엔진도 바꿔보고 브라우저를 사용할때 오고가는 내 개인정보 보안에 조금 힘..
N* Tech/IT Service
2013. 9. 9.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