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락내리락했던 미국 물가를 엿볼 수 있는 페니, 다임, 달러의 가치...?! 인포그래픽 by IgniteSpot.com...
요즘은 지폐나 동전보다는 신용카드나 카카오 페이 같은 페이 서비스가 더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지고 다니는 현금이 거의 없다시피 한데요. 현금 대신 신용을 쓰고 있을 뿐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입하기 위해 지금도 저는 무언가를 지불하고 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선 자연스러운 모습이죠. 그 안에서 발견할 수 있는 또 다른 모습 하나는 물가에 따라 돈의 가치가 달라진다는 건데요. 시대에 따라 달라졌던 미국 달러의 다이내믹한 가치 변화 이야기... 물가에 따라 돈의 가치가 변한다고 느끼는 건 보통은 1년 정도의 짧은 기간에는 잘 느끼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게 5년, 10년, 20년 이렇게 긴 차이가 나기 시작하면 때론 무섭고 때론 아프게 다가오는데요. 우리나라도 짜장면 한 그릇 가격이 어땠다느니 하면서..
N* Life
2020. 3. 16.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