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비트 시절 추억의 조작감을 되살리는... 스마트폰용 무선 게임패드 iCADE...
스마트폰 게임의 대중화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닌텐도와 소니를 힘들게 할 정도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으로 즐기는 게임들은 가짓수 뿐 아니라 게임 시간에서도 압도적인 사용성을 자랑합니다. 카톡보다 이용시간이 길다는 룰더스카이의 사례가 그런 변화를 와닿게 하는데요. 그 시절의 조작감이 살아난다...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게임이 모두 만족스러운 건 아닙니다. 그나마 익숙해진 스마트폰의 터치로 즐기고는 있지만 휴대용 콘솔에 익숙한 분들이라면 여전히 스마트폰의 터치 게임보다는 물리키를 꾹꾹 눌러서 움직이던 휴대용 콘솔의 조작성을 기억하고 있을텐데요. 그런 올드(?) 게이머들에게 그 시절의 감흥을 살려줄 아이템이 하나 있습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심지어 안드로이드까지 지원하는 무선 게임 패드인데요...
N* Culture/Game
2012. 2. 27.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