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모스라, 기도라 등 고질라의 라이벌 총출동, 이번에도 문제는 어김없이 인간...?!
마블의 MCU, DC의 DCEU에 이어 자신들의 괴수 가득한 세계관을 구축하려는 레전더리 픽처스와 워너 브라더스. 몬스터버스(Monsterverse)라 불리는 그들의 괴수 세계관은 2014년 고질라를 시작으로 콩: 스컬 아일랜드를 넘어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Godzilla: King of Monsters)까지 달려왔는데요. 괴수와 인간들의 등장 비중 차이 때문에 호불호가 엄청나게 나뉘었던 그 영화 이제야 봤습니다. 몬스터버스를 이어가기엔 다소 위태로워 보이는 미국식 고질라 이야기... 고질라: 킹 오브 더 몬스터. 몬스터버스를 주제로 한 영화답게 영화 안에선 다양한 몬스터들이 등장하는데요. 시작은 2014년 고질라에서 이어집니다. 고질라와 무토의 싸움에 폐허가 된 도시에서 아들 앤드류를 잃은 러셀 부..
N* Culture/Movie
2019. 12. 5.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