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모토 X & 모토 G... 2014년 2세대 스마트폰으로 돌아왔지만 구글의 흔적은 여전하다...
이제 구글의 품을 떠나 레노버와 함께 새로운 미래를 꿈꾸고 있는 모토로라가 구글 시대의 흔적이랄 수 있는 전작의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한 새 스마트폰을 선보였죠. IFA 2014 당시 샌프란시스코에서 발표된 요 녀석들은 모토로라의 플래그십 모델이었던 모토 X(Moto X)와 가성비로 승부를 보는 보급형 모토 G(Moto G)였는데요. 전작이 크게 호응을 얻지는 못했지만 구글 시대의 향수를 담은 두 모델은 나란히 사양을 개선해 돌아왔습니다. 2세대란 타이틀을 달고 있는 두 녀석 살짝 살펴볼까요? 떨치기 힘든 혹은 떨치고 싶지 않은 구글의 향기를 담아내다... 우선 나름 플래그십인 모토 X는 5.2인치 풀HD(1920 x 1080) AMOLED 디스플레이에 2.5GHz 쿼드 코어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801 M..
N* Tech/Device
2014. 9. 26.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