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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EARLY* by 라디오키즈
지난 주말 평소라면 갈일이 거의 없는 그곳, 강남역에 다녀왔습니다. 네이버에서 일련의 IT 블로거들에게 보낸 메일 때문이었는데요. IT 블로거 대상의 모임을 갖겠다는 내용과 함께 초대하는 내용이 담겨 있더군요. 행사의 정식 명칭은 네이버 블로거 토크. 초대장에 별다른 내용이 없긴 했지만 대개 이런 행사는 행사를 준비한 네이버가 뭔가 새로운 서비스나 정책에 대한 부분을 블로거들에게 브리핑하고 의견을 듣는게 일반적이라서 이번에도 2012년 네이버 블로그의 정책이나 서비스 변화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겠구나라는 생각으로 잘 살펴보고 오리라 마음먹고 강남역을 찾았는데요. 초대장을 받고 가보니... 막상 행사가 진행되는 나무와 카페에 들어서니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더군요. 점심 시간에 블로거..
얼마전 6월에 선보이게 될 삼성전자의 새로운 휴대전화 Soul의 개발자들과 태터앤미디어 블로거들간의 만남이 있었다. 곧 모습을 드러낼 Soul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던 이번 만남. 원래 이 포스트는 당시 오고갔던 이야기들을 전할 예정이었으나 당시 실내가 너무 시끄러웠던 탓에 단편적으로 전해들은 이야기를 중심으로 간단하게나마 Soul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잘 알려진 것처럼 Soul은 삼성전자의 전략 모델군 Ultra Edition의 계보를 잇는다고 알려진 신모델로 슬라이드형 디자인에 스틸 소재, 500만 화소 카메라, 독특한 터치 키패드 등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이미 해외에서 먼저 선보였으며 디자인과 성능 모두 상당한 호평을 받았었는데 국내엔 조금 늦은 6월경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
전 블로거들이 오프라인에서 만나 이야기하는 신선한 경험을 지지하는 입장인데요. 여러분은 이런 오프라인 모임 혹은 행사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그런 의미에서 오프라인에서 블로거들끼리 만나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행사가 있어 짧게나마 소개하고 넘어갈까 합니다. 2월 16일 토요일... 제4회 태터캠프 우선 태터툴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와 정보 교환의 시간이 될 제 4회 태터캠프 소식입니다. 어제부터 신청을 받기 시작했고 금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행사이기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서둘러 신청하셔야 할 겁니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tattercamp.org/18 사전 참가 등록은 http://www.onoffmix.com/e/gofeel/74 태터툴즈 외에도 티스토..
최근 실리콘 밸리에서 서로 다른 기업을 다니는 직원들이 함께 식사를 하며 인맥을 쌓아가는 점심 모임이 인기라고 한다. 이름하여 런치 2.0... 흠... 그렇다면 학주니님과 갖은 점심 모임이 그와 조금은 비슷하려나...;; 이전에 THIRDTYPE님, 혜민아빠님, 선인장님, 학주니님, 해피씨커님과 함께했던 모임 이후... 학주니님을 주축으로 또 한번의 점심 모임을 갖게됐다. ^^ 특별한 행사가 아닌 강남역 근처에서 일하는 블로거들끼리 모여 간단한 요기(-_- 사실 식사라는 느낌은 별로...)를 하며 서로의 관심사나 IT 동향 등에 대해 가벼운 이야기를 주고 받는 것일 뿐이지만... 가끔 갖는 이 짧은 모임도 서로 다른 관점을 갖고 있는 이들이 바라보는 세상사를 되짚어 볼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이다. 혹 ..
어제 5월 5일 어린이날은 제 블로그가 두 살이 되는 날이었답니다. 개인음악방송 커뮤니티에서 ZOG 기반의 블로그로... 이후 태터툴즈와 티스토리로 이어가며 꿋꿋히 자리한 제 블로그. 어느새 나름의 브랜드(?)로 자리잡아가는 느낌이네요. 두번째 영화 모임... ^^ 그건 그렇고 어제 5월 5일. 2주년을 기념하며 또 한번의 영화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번 영화는 얼마전 국내에 개봉한 '스파이더맨 3'. 모임에 참석하신 분들은 작은인장님, ZF.님, 정호씨ㅡ_-)b님, 유노님, idea팝콘님까지 총 6명이었지요. 영화는 용산CGV IMAX에서 봤는데... 역시나 우여곡절이 제법 있었습니다. ZF.님이 중앙선 열차를 놓쳐서 -_- 고생 끝에 극장에 오셨거든요. 그나마 영화 시작하고 한참의 시간이 흐른 후.....
블로그 2주년 기념... 이라는 거창한 타이틀을 달게 된 2회 영화 모임이 본격적으로 시동걸렸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함께하고자 하신 5분(작은인장님, 정호씨ㅡ_-)b님, 유노님, ZF.님, idea팝콘님)까지 총 6명이 함께할 것 같구요. 함께 볼 영화는 수차례 소개한 바 있는 스파이더맨 3입니다. 극장 선택에 고민도 해보고 시간도 고민했었는데 결국... CGV용산이 선택되었고 상영관은 IMAX관인 5관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시간은 5월 5일 오후 1시 50분이구요. 좌석은 아쉽지만 최대한 가운데를 택하느라 고민 고민... 안타깝게도 여섯 자리가 다 붙어있지는 않네요. 빨간 테두리로 표시한 N11, 12와 N15, 16, 17, 18가 제가 예매한 좌석입니다. -_- IMAX는 처음인데 가격이 제법 쎄더군..
작년 영화 '괴물'을 함께 보기 위해 모인 8인의 블로거들이 있었습니다. 기대하던 영화를 함께보고 오프라인에서 쉽게 만날 수 없었던 블로거들끼리 자유 주제로 수다를 떨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지요. 무려 '공짜' 영화라는 혜택이 있었음에도 생각보다 호응이 없는 것 같아서 불안했던 적도 있었지만 힘들게 모인 많은 분들이 함께 했기에 비할대 없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아마 참석하셨던 블로거들 모두 즐거운 추억을 하나씩 가져가시지 않았을지... 이번엔 스파이더맨 3입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한해가 지나가고 올해도 재밌는 영화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또 한번의 영화 모임을 준비해볼까 합니다. 이번 모임엔 2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그 한가지는 순수하게 함께 영화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교류를 해..
혜민아빠님을 주축으로 많은 블로거들이 참여하여 벌이는 블로그 포럼 행사가 벌써 4번째라고 하네요. 그간 블로그 포럼에 다녀오신 분들의 많은 블로거분들의 후기를 통해 간접적으로 행사 분위기를 익혀오던 차에...^^; 한번 혹은 지속적으로 참여하게 될지도 모를 이번 행사에 꼭 가보리라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사실 퇴근하고 7시에 시작하는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 매우 빠듯할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아직도(-_-) 익숙치 않은 서울 지리도 행사 참여에 발목을 잡는 것이 사실이지만 끙~~ 암튼 참여해보렵니다. 이렇게 미리 못을 박아둬야 확실히 참여할 수 있겠다라는 마음에...;; 다음 주 수요일... 4월 11일에 있는 이번 블로그 포럼의 주제는 '블로거 인맥쌓기 프로젝트'라고 하네요. 짧은 블로그 운영 시간 동안 스치..
뜬금없는 번개 이야기... 제 블로그에 종종 들르신 분이라면 제가 AudioLog라는 걸 녹음해서 올리고 있다는 걸 알고 계실겁니다. 매주 한번씩 올리고 있지요. 헌데 그 AudioLog의 시작까지 아시는 분은 얼마 안계실 것 같아서 살짝 얘기해보자면 그 녀석의 시작은 제 대학시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라디오DJ가 꿈이었답니다. 대학시절... 엄밀히는 군 전역 이후 시작한 취미가 개인음악방송이었습니다. 당시 세이클럽 등에서 Winamp 등을 이용해 음악방송을 진행하시던 분들이 많았죠. 저도 그런 이 중 하나였고 매일밤 8시부터 10시까지 두시간씩 방송을 진행했었습니다. 나름의 열정과 재미에 폭 빠져 있었던 시절이었죠. 물론 많진 않았지만 청취자의 반응도 좋았기에 더 즐겁게 방송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당..
어제 낮 FON Korea에서 개최한 첫번째 FON 얼리어답터 모임에 참석했다. '리틀타이'라는 태국 음식점에서 있었던 이번 모임에는 FON에 관심이 많아 지원한 누리꾼들 중 FON 얼리어답터로 선정된 10여명이 참석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약속시간인 12시를 즈음하여 시작된 모임은 우선 참여한 이들의 간단한 소개로 시작되었다. FON 얼리어답터들은 역시나 주로 IT와 관련한 일에 몸담고 있는 이가 많았다. 물론 FON 서비스 자체에 관심이 많아 참가한 이도 있었으나 아무래도 정보에 밝고 관심이 있는 참석자들이었기에 FON에 대한 심도있는 이야기와 무선 인터넷 환경 전반에 대한 이야기들이 다뤄졌다. FON Korea가 준비하고 있는 것들... FON에서 준비해온 프리젠테이션도 함께 진행되었는데 추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