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리오(Moverio) BT-200, 안드로이드 기기와 연동해 작동할 엡손이 선보인 스마트 글래스...
구글 글래스를 필두로 손목 시계형 스마트 워치에 이어 진화를 거듭 중인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바로 스마트 글래스인데요. 안경 형태로 새로운 세상을 투사할 스마트 글래스는 아직 스마트 워치보다 제조사는 적지만 그만큼 발전 가능성이 높은 제품군. 프린터로 유명한 엡손(Epson)도 이 시장에 뛰어는 제조사 중 하나. 그들이 최근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 제품이 바로 모비리오(Moverio) BT-200이라는 스마트 글래스입니다. 엡손이 선보인 듀얼 디스플레이 스마트 글래스, 모비리오 BT-200... 1,600달러에 이르는 고가로 판매한 구글 글래스와 달리 비교적 저렴한 699.99달러(72만원 정도)로 선보인 녀석은 일반적인 안경과 유사하게(?) 양쪽 렌즈에 모두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으며 와이파이나 블루투스..
N* Tech/Device
2014. 5. 16.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