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의 새로운 서비스 OZ의 성공을 기원한다
개인적으로 이통 3사 중 아직 인연을 맺지 못한(사용해보지 못한) 유일한 곳이 바로 LG텔레콤이다. 3사 중 가장 적은 숫자의 사용자를 보유한 곳으로 사용료가 경쟁사들에 비해 대체로 저렴하긴 하지만 그 외에는 그리 눈길을 끌만한 매력이 보이지 않는 곳이라 여겼기에 딱히 이동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었던 것이었는데 최근 그들이 꺼내든 새로운 카드 OZ에는 왠지 눈길이 머문다. LG텔레콤이 3G 데이터 서비스 시장에 뛰어들면서 꺼내든 카드 OZ. 경쟁사인 SKT, KTF가 선택한 WCDMA에 의한 3G와는 다른 LG텔레콤 만의 리비전 A로 구현한 3G 데이터 서비스를 이제 곧 선보이게 되는 것이다. Open Zone에서 따온 OZ라는 이름처럼 열린 무선 인터넷 환경, 고해상도의 단말기를 통한 풀브라우징 지원, ..
N* Tech/IT Service
2008. 3. 25. 10:06